'김부장' 인기 넘어설 한국 드라마 역사상 역대급 초호화 캐스팅 신작

디즈니+ 새 시리즈 ‘상남자’ 제작 확정…박정민 주연·김희원 감독 연출

디즈니+가 배우 박정민을 필두로 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고 새 오리지널 시리즈 ‘상남자’의 공개를 공식 확정했다.

‘상남자’는 오직 성공만을 바라보며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으나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20년 전 신입사원 시절로 회귀해 인생을 다시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회귀물이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원작 김태궁)을 시리즈화한 작품이다.

극을 이끄는 주인공 한유현 역은 배우 박정민이 맡는다. 한유현은 남다른 실행력과 현장 감각으로 평사원에서 최연소 CEO까지 승진했지만, 모든 것을 잃은 뒤 우연한 계기로 20년 전 신입사원으로 돌아가 후회로 가득했던 과거를 바로잡고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가는 인물이다.

한유현이 속하게 되는 한성전자 상품기획팀 4파트에는 신뢰감 높은 배우들이 대거 포진했다.

묵직한 존재감의 배성우가 무심한 겉모습 뒤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김현민 차장 역을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서초동’, ‘D.P. 시즌2’의 김지현이 일과 가정을 병행하면서도 흐트러짐이 없는 완벽주의 ‘최민희 과장’ 역을 맡았다.

여기에 ‘허수아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 탄탄한 연기력의 정문성이 신중한 분석력과 끈기를 갖춘 엔지니어 출신 ‘김영길 대리’로 분한다.

‘입금 바랍니다’ , ‘D.P. 시즌2’,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배우로 독보적인 캐릭터와 대중성을 구축한 문상훈이 유현의 사수이자 누구보다 성실하지만 결과는 따라주지 않는 ‘박승우 대리’ 역을 맡아 박정민과 탄탄한 호흡을 맞춘다.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열정 가득한 사원 ‘이찬호’ 역에는 천만영화 ‘왕과 사는 남자’, ‘리바운드’, ‘골드랜드’의 김민이 합류해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대기업 내부의 치열한 정치 싸움과 갈등을 이끌 인물들 역시 압도적이다.

영화 ‘좀비딸’, ‘기생충’,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의 대세 배우 이정은이 상품기획팀 상무이자 조직 내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 ‘조찬영’ 역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조찬영 상무의 비서 ‘이애린’ 역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살인자의 쇼핑목록’, ‘낮과 밤’의 김설현이 특별 출연해 힘을 보탠다.

‘결혼의 완성’, ‘협상의 기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김대명은 유현과 날카롭게 대립하는 영업팀 ‘이경훈’ 부장 역으로 분한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 ‘사냥개들’ 시리즈, ‘굿보이’ 등에서 활약한 이상이는 유현의 입사 동기이자 현재의 유현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와 후회를 남기는 ‘권세중’ 역으로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한유현이 가장 경계하고 두려워하는 ‘신경수’ 이사장 역은 ‘골드랜드’, ‘조각도시’, ‘노 웨이 아웃: 더 룰렛’ 등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이광수가 특별 출연한다.

연출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로 섬세한 연출력을 입증한 배우 겸 감독 김희원이 맡는다. 김희원 감독은 제61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연출상 후보에 오르며 연출가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김희원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정말 많은 준비를 했다. 함께하는 모든 분이 행복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웃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기 검증을 마친 IP와 박정민을 비롯한 배우진의 열연, 김희원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진 디즈니+ ‘상남자’는 제작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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