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故박지아 추모 “따뜻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0.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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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고(故) 박지아를 추모했다.
수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고마워요 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연극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춘 수영과 고 박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 박지아는 지난달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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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고(故) 박지아를 추모했다.
수영은 2일 자신의 SNS에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우리의 겨울. 고마워요 노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연극 ‘와이프’에서 호흡을 맞춘 수영과 고 박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릎베개를 하거나 거울 셀카를 찍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 박지아는 지난달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2세. 고인은 갑산공원에서 영면에 든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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