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시아 투어 추가 계획 발표…소녀시대 응원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6. 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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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아시아 투어 공연 추가 개최 소식을 전했다.

태연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태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해 서보인 단독 콘서트로 공연은 양일간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되며 '솔로 아티스트' 태연의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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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연이 아시아 투어 공연 추가 개최 소식을 전했다.

태연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를 개최했다. 2020년 1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열린 태연의 단독 콘서트로, 전날에 이어 이틀간 진행됐다.

태연은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공연을 못하며 미니앨범도 나왔었고 정규 3집도 나왔었는데 그 앨범들을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플레이리스트’, ‘왓 두 아이 콜 유’, ‘월식’+‘베러 베이비’ 등의 선곡 이유를 소개했다.

이어 “지난 공연을 4회 했는데, 이번엔 2회 공연이라 오늘이 서울에서의 막콘이다. 아시아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개된 나라들에서 진행할 거고, 추후 공개될 나라들이 있다고 한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태연은 또 “나도 앞으로 어떻게 공연을 해나갈 지, 어디까지 해나갈 수 있을 지 궁금하다”고 향후에도 오랫동안 공연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공연은 태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해 서보인 단독 콘서트로 공연은 양일간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되며 ‘솔로 아티스트’ 태연의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티파니, 효연, 수영이 참석해 태연을 응원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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