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아시아 투어 추가 계획 발표…소녀시대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태연이 아시아 투어 공연 추가 개최 소식을 전했다.
태연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태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해 서보인 단독 콘서트로 공연은 양일간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되며 '솔로 아티스트' 태연의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연은 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오드 오브 러브(The ODD Of LOVE)’를 개최했다. 2020년 1월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열린 태연의 단독 콘서트로, 전날에 이어 이틀간 진행됐다.
태연은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공연을 못하며 미니앨범도 나왔었고 정규 3집도 나왔었는데 그 앨범들을 꼭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플레이리스트’, ‘왓 두 아이 콜 유’, ‘월식’+‘베러 베이비’ 등의 선곡 이유를 소개했다.
이어 “지난 공연을 4회 했는데, 이번엔 2회 공연이라 오늘이 서울에서의 막콘이다. 아시아 투어로 이어질 예정이다. 공개된 나라들에서 진행할 거고, 추후 공개될 나라들이 있다고 한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태연은 또 “나도 앞으로 어떻게 공연을 해나갈 지, 어디까지 해나갈 수 있을 지 궁금하다”고 향후에도 오랫동안 공연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공연은 태연이 솔로로서 처음으로 KSPO DOME에 입성해 서보인 단독 콘서트로 공연은 양일간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매진되며 ‘솔로 아티스트’ 태연의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 티파니, 효연, 수영이 참석해 태연을 응원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닥터 차정숙’ 김병철 VS 민우혁, 간이식 논쟁...엄정화 선택은?
- 태연, 솔로로 체조경기장 입성 “보고 싶었다…기다려줘 감사”
- 포레스텔라 “고우림 휴대폰 보고 ♥김연아 비밀연애 알아“(‘걸환장’)
- 권유리,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참석...“관객과 소통 행복”
- 청양고추가 왜 나와?...에이티즈, 미니 9집 이색 프로모션 ‘눈길’
- [인터뷰] 김규리 “그림도 저도,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 유세윤→장도연 측 “전 소속사, 출연료 10억원 미정산”
- 故문빈, 추모 공간 유지한다...남한산성 국청사 이동[전문]
- 현정화 “전두환→이명박, 대통령 6人 초대로 청와대 방문”(‘사당귀’)
- ‘복면가왕’ 3연승 가왕 팔색조, 뜨거운 눈물 쏟은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