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값에 판다.. 무려 '1,400만 원' 까준다는 아우디 '이 차' 정체

사진 출처 = '아우디'

아우디가 11월 전체 모델에 대한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아우디 대표 중형 세단 A4 역시 24%의 할인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아우디 A4 가솔린 모델은 지난달보다 증가된 할인율로 최대 24%의 할인이 들어간다. 아우디 A4 40 TFSI Pre의 경우 1,454만 원의 할인이 지원돼 차량 가격 5,960만 원에서 할인가 4,606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어 디젤 모델 역시 최대 24%까지 할인되며 A4 35 TDI Pre 모델의 경우 1,430만 원의 할인이 지원돼 차량 가격 6,060만 원에서 할인가 4,5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아우디 A4 11월 프로모션은 딜러사마다 최대 할인 금액이 다소 상이할 수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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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만의 독특한 감각
실내외 고급감 풍기는 A4

아우디 A4는 중형 세단으로 국내시장에서 BMW 3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C 클래스와 경쟁하는 모델이다. LED 라이트를 가로질러 연결하는 크롬 스크립이 후면 디자인의 도드라지며, 계층형 디퓨저에 사다리꼴 테일 파이프가 통합돼 차별화된 스포티함을 뽐낸다. 전면에 넓고 깊은 싱글프레임 그릴과 범퍼, 액센트가 포함된 넓은 공기 흡입구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외관 디자인이 완성됐다는 평가다.

아우디 A4의 실내디자인은 넓고 고급감이 짙은 인테리어로 수평으로 길게 이어진 송풍구, 크림 스트립 등이 넓고 럭셔리한 느낌을 선사하며 센터 콘솔은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한다. 아우디 A4의 파워트레인은 40 TFSI 기준 2리터 직렬 4기통 싱글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힘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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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예고된 신차
Q6 e-트론도 관심 폭발

한편 아우디의 새로운 전동화 모델 개발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내년 상반기 고객 인도를 앞두고 진행 중인 프리뷰 행사에서 다양한 신기술과 상품성을 과시해 예비 구매자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기도 했다.

25일 아우디와 자동차업계 등에 따르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2025년 상반기 한국 자동차 시장 공식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아우디는 신형 모델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뷰 행사를 통해 참석 고객들에게 출시 전 차량을 직접 보는 등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통해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의 매력과 혁신 기술을 미리 경험할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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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주행과 안전까지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이번 프리뷰 행사로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으로 아우디가 포르쉐와 공동으로 개발한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첫 번째 양산 모델이다. 이를 통해 향상된 효율성과 주행 역학, 디자인 등 모든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인 유로 NCAP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 모든 테스트 카테고리에서 최고로 안전한 차량임을 입증했다.

PPE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이 조화를 이루며, 아우디 Q 모델 특유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외관 비율이 특징이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OLED 기술이 적용된 11.9인치 아우디 버추얼 콕핏 플러스, 14.5인치 MMI 터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MMI 조수석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운전자 중심의 디지털 스테이지는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내부의 핵심 요소로 운전자를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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