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외로 밀러리스 체급에서 영상레코딩 스펙 찐빠는 다들 있어
캐논은 캐논 시네마 로우가 후반작업 겁나 불편함
R5M2는 아직 4K 60P 오버샘플링이 안되고 라인스키핑임
(오버샘플링 펌업 예정)
로우가 되지만 그냥 10bit 로 찍는게 대부분의 상황에서 나음
(사실 캐논 영상기들이 대체로 다들 그럼
옛날 C200 mk.2 이럴때는 역으로 8비트 아니면 로우만 되었는디 느낌이 이상하다
니콘은 N-RAW는 좋지만..... H.265는 4:2:0 이고
H.265 품질이 썩 좋지 않음
니콘은 H.265 레코딩스펙 해결하고
시네 감마나 영상쪽에 쓰기 편한 편의기능들 추가하면 언제든지 메인스트림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봄.
소니는 ...
....
요즘 미러리스 체급에 별 관심 없는듯
최근 나온 ’미러리스 체급’ 에서는 든든한 영상머신이 의외로 몇 없어
생각보다 영상 육각형인 놈이 없어서 그냥 뭐....
상업에서는 8K 60P 같은 고점도 중요하지만
FHD 30p mp4 포맷의 품질같은 저점도 중요함
갠적으로 스원알투는..... 4K 422 10bit는 지원하고, 좀 빡센거 찍을때 prores422HQ 지원하니까 별 생각 없음
더 높은 해상도에서 4:2:0 인건 확실히 아쉬움. 면도기가 의외로 이런 부분에서 존나 보수적임.
근데 굳이 의의를 두자면
크롭리스 떨방 시발 어케함??? -> 이쪽이 더 신기함 ㅋㅋㅋㅋㅋ
쌀오막투는 갠적으로 고점이 낮고, 저점이 존나높음
젯팔은 고점이 개높은데 저점이 낮음
그나마 육각형스러운놈이 GH7인디 얘는 저조도에 취약하고
판형 한계로 5.7K가 끝임.
결국 완벽하게 육각형 채워주는 브랜드가 아예 없음
결국 기술 발전이 답인데...
그냥 카메라 브랜드만 발전한다고 끝나는게 아님
컴퓨터, 편집 프로그램들의 성능과
저장장치들의 성능과 가격
영상이 실제 상영되는 상영장치의 성능
세가지가 다같이 발전해야 함.
컴퓨터는 엔비디아 시발아 글카 쫌
저장장치는... CF E 4.0에 기대해보는중....
상영장치는 포기햇삼 걍. 일반인 기준으로 4K 모니터도 많지 않고
유튜브, 넷플릭스도 4K면 됨.
대부분의 극장은 2K 수준임. 아이맥스 가야 4K 이상.
24년도부터 영상 깡스펙 경쟁이 심한 상태인데
실제 상업판은 4K 30P 10bit 만 굴러가도 쌉가능인 괴리감이 있음
사진도 61MP는 오래전에 나왔지만 상업판은 옛날 오두막시절 20MP대가 여전히 표준인거랑 똑같음.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