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일반실 480만원까지 '5년전보다 2배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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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비용 최고가가 5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박희승 국회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민간 산후조리원의 경우 2주간의 일반실 이용 최고가는 2019년 196만 원에서 지난해 480만 원으로 2배 이상 비싸졌습니다.
최저가는 165만 원에서 154만 원으로 다소 저렴해졌습니다.
평균 이용가격은 2019년 250만 원, 지난해 310만 원으로 20% 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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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비용 최고가가 5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박희승 국회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민간 산후조리원의 경우 2주간의 일반실 이용 최고가는 2019년 196만 원에서 지난해 480만 원으로 2배 이상 비싸졌습니다.
최저가는 165만 원에서 154만 원으로 다소 저렴해졌습니다. 평균 이용가격은 2019년 250만 원, 지난해 310만 원으로 20% 넘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도내에서는 7곳의 산후조리원이 운영되고 있는데, 이 중 공공 산후조리원은 서귀포시에 단 1곳이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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