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완선,빨강 수영복 입고 20대 같은 각선미 놀랍다!휴가중 수영복룩

김완선이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원피스 수영복은 클래식한 멋과 동시에 트렌디한 감각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체형 보정 효과까지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다. 특히 복부나 허벅지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어 자신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타일링을 할 때는 수영복 자체의 디자인을 살려주는 아이템을 더해주면 완성도가 높아진다.

예를 들어, 허리에 셔링이 잡힌 디자인이나 브이넥, 홀터넥 스타일의 원피스 수영복은 몸매를 슬림하게 연출해주며, 단색보다는 스트라이프나 플로럴 패턴을 선택하면 시선을 분산시켜 체형 커버에 더욱 효과적이다. 여기에 시스루 로브나 루즈핏 린넨 셔츠를 가볍게 걸치면 노출 부담 없이 멋스러운 비치웨어가 완성된다.

하의로는 데님 숏팬츠나 리넨 스커트를 매치해 상의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리조트에서는 롱 스커트나 와이드 팬츠와 함께 연출해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낼 수 있다. 신발은 스트랩 샌들이나 슬리퍼처럼 간편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라피아 햇이나 버킷햇,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더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타일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가방은 메쉬백, 라탄백처럼 바캉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고, 악세서리는 조개 팔찌나 비즈 목걸이 등 미니멀하면서도 여름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준다. 수영복을 단순한 수영복으로만 보기보다는, 다양한 아이템과 믹스매치하여 비치 룩부터 데일리 리조트 룩까지 다채롭게 활용하는 것이 원피스 수영복 스타일링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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