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中2 여학생 4인으로 구성된 K-팝댄스 그룹 앰프(amp), 한국에서 공연 펼쳐 호평받았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선임기자]지난 2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5톱 모델 선발대회인 PGKFW2025(PRANKERS GLOBAL KPOP FASHION WEEK).
이번 K-팝 톱모델 패션쇼 중간 공연시간에는 특이한 팀인 일본 K-POP댄스 아이돌 그룹 amp가 댄스 무대를 펼쳐 큰 관심을 받았다.
앰프(amp)는 댄스 서클이자 소속사인 ‘MAGNET’에서 만난 중학교 2학년 여성 4인조다. 오사카부 카도마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이들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춤을 춰와 호흡이 잘 맞고 최근에는 콘테스트 팀으로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
특히한 점은 이들이 K-팝 커버 댄스를 추고 있고, 일본에서 전국 K-팝 커버댄스 대회에서도 우승한 팀이라는 점이다. 일본 최대 규모 전국 K-팝 댄스 콘테스트인 2024 드림게이트(DreamGate) 우승, 2025 KWAVE 댄스 콘테스트 우승, 제12회 춤의 힘 선수권 대회 틴즈 부문 우승 등 수많은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앰프가 선보인 춤은 와킹, 크럼핑, 힙합, 재즈 댄스 등이 섞여있었다. 파워풀하면서 역동적이면서도, 부드럽고 귀여운 춤을 구사한다.
유이나(YUINA 13살)는 ‘팀을 밝히는 활력 넘치는 리더’다. 타고난 밝은 성격과 행동력으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밝게 만드는 존재다.
히나노(HINANO 12살)는 ‘매력적인 힐링 존재!’다. 쿨하고 스타일리시한 외모와 말할 때의 갭이 매력적인 힐링 캐릭터. 부드러운 분위기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존재다.
하나(HANA 13살)는 ‘발랄하고 든든한 멤버!’다. 때로는 차분하게, 때로는 열정적으로 팀의 조화를 지켜주는 믿음직한 존재다.
히마리(HIMARI 13살)는 ‘에너지 넘치는 파워 댄서’다. 무대에서 누구보다 활력이 넘치는 존재로 박력 있는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에너지 덩어리다.

이들을 한국에 소개한 사람은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남오사카 지부 박상준 부단장과 손홍일 문화교류부 부장이다.
특히 박상준 부단장은 일본의 대학에서 방송영상학을 전공하고 한일 양국간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해온 문화한류 기획 1세대다. 도쿄에서 15년간, 오사카에서도 15년간 거주하며 21세기 신한류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박상준 부단장은 “민단에는 고연령 회원들이 많아 트로트나 엔카만 하지말고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K-팝과 K-팝 댄스도 교류를 많이 하면 좋을 것 같다”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 K-팝과의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2명의 스테프에게 성폭행”…단역배우 자매의 ‘비통한 죽음’, 진상규명 청원 2만명 동의
- 이혜훈 전 의원, 보좌진 상호감시·삭발 강요 의혹도 경찰 고발돼
- 임재범 가요계 은퇴 선언…“40주년 공연 끝으로 무대 떠난다”
- “남편이 알면 재밌겠다”…불륜 사실 협박해 300만원 뜯어낸 남성
- 배우 나나, 절도범 돌려까기?…“살기 위한 ‘저항’이 범죄로 의심받나”
- ‘주토피아2’ 흥행했는데 왜 독사를 키워?…손가락 절단 사고까지
- 충남 사천 단독주택서 샤워하던 30대 남성 감전 사망
- 붕어빵 하나에 1만2000원? ‘두바이 붕어빵’ 아시나요 [식탐]
- 부러진 왼팔 두고 멀쩡한 오른팔 수술 날벼락…15억 받은 환자 병원에 5억 물어냈다. 무슨 일이? [세상&]
- “우리가 정말 미안했습니다”…‘왕따 마녀사냥’ 견딘 김보름 현역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