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독특한 그린 프린트 티셔츠로 멋낸 팝적인 무드의 양재천 산책룩을 선보였다.

25일 배우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예쁜 양재천 산책"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얼굴이 프린트 된 독특한 티셔츠와 다크 그레이진을 매치한 섬머룩으로 양재천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41세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군살없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한편 이시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도 출연한다.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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