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옥순♥경수 재혼각? 커플링 공개→혼전임신 해명까지

이해정 2024. 10. 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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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현재 커플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결혼 커플이 된 광수-영자를 비롯해 경수-옥순, 상철-정희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런 가운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수-옥순이 현실 커플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옥순과 경수는 손을 꼭 잡고 왼손 약지에 커플링을 낀 채 등장했고, 경수는 "먼저 하나 말씀드린다. 저희 SNS 언팔로우 이슈가 됐는데 옥순 악플이 제 SNS에도 달려서 언팔을 했고, 저만 할 수 없어 옥순도 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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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

[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현재 커플이 공개됐다.

10월 23일 SBS Plus, ENA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 마지막회 방송 이후 '촌장엔터테인먼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방송에서는 결혼 커플이 된 광수-영자를 비롯해 경수-옥순, 상철-정희가 최종 커플이 됐다. 이런 가운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경수-옥순이 현실 커플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옥순과 경수는 손을 꼭 잡고 왼손 약지에 커플링을 낀 채 등장했고, 경수는 "먼저 하나 말씀드린다. 저희 SNS 언팔로우 이슈가 됐는데 옥순 악플이 제 SNS에도 달려서 언팔을 했고, 저만 할 수 없어 옥순도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종선택 이후 각자 집으로 가야 하는데 저희는 각자 차 타고 대전으로 가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이야기해서 지금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경수는 "일주일에 두 번씩 대전으로 가고 있다. 어떠한 연고도 없는데 많이 가서 지도 없이 갈 수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또 최근 화제가 된 일본 여행도 두 사람이 함께 간 것이 맞다고 털어놨다.

반면 상철-정희는 "저희를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은데 최종 선택하고 커플이 됐지만 지금은 현실 커플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최근 결혼식을 올리고 재혼에 골인한 광수와 영자는 "올해까진 영자 센터 정리 단계다. 서울과 포항을 왔다갔다 하며 지내고 있고 내년부터는 포항으로 와서 생활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2세 계획으로는 "내년에 가져 내후년에 낳고 싶다"는 바람도 공개했다.

영자는 혼전임신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임신이 아니라고 했는데, 저희가 전통혼례를 했다. 다들 임신이 맞다고 하더라. 제 뱃속에는 저녁에 먹은 돼지국밥이 들어있다. 아무것도 없다. 임신이 쉽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외에도 영철은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며, 정숙은 10기 상철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영호도 비연예인 여성과 만나고 있고 순자는 이제 막 마음을 열고 한 남성을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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