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사진을 건드는 것은 전처럼 즐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그때 본 색은 무엇이었고
기분은 어땠으며
무엇을 보고 촬영하기로 했는지
등의 생각들을 우선해서 하는 편입니다
다른 사람 사진을 볼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위와 같은 경우에는 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모두가 그랬겠지만 두 번째 사진은 무척 어려웠습니다
결국 주9안점을 좁히기로 했습니다
1. 프레임 내 노출 튀는 곳 없애기
2. 지상의 색은 초록색만 리얼하게 묘사하기
잘 되었는진 모르겠습니다만
한 가지 확실한건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보정내역을 올려볼까 했는데
레이어가 쓸데없이 많아 스크롤만 길어질 것 같아 쉬어갑니다
글 줄입니다
다들 굿밤하십셔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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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에발 썩필은 쓰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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