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의 맛을 경험한 다람쥐 ‘아니, 이 극강의 단맛은..!?’

포장지 뜯기의 비결은, 작은 앞니
도토리 못지않게 맛있는 사탕

출처: Reddit / 사탕 포장지 까는 다람쥐

손바닥만 한 작은 다람쥐가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작은 손과 발로 꼭 붙들고 있는 건 다름 아닌 막대사탕! 그렇죠, 먹이가 아니고서는 이런 집중력을 보여주기 어렵겠죠.

출처: Reddit / 손쉽게 까내는 다람쥐

사탕 포장지를 정성스레 벗겨내는 다람쥐입니다. 앞니로 살살 물어뜯으면서 말이죠. 어떻게 알았는지, 포장지 벗기는 방법을 금세 파악한 다람쥐. 어렵지 않게 포장을 뜯어내니 곧이어 영롱한 사탕 알이 나옵니다. 포장지를 든 채 사탕을 한 입 맛 보는 다람쥐. 단맛이 입안에 퍼지자 ‘이건 뭐지? 도토리랑은 다르게 맛있잖아!’라는 듯한 표정입니다. 극강의 단맛, 속세의 맛이었을 겁니다.

출처: Reddit / 사탕의 단맛을 본 다람쥐

얼마나 급했는지 포장지를 손에 든 채로 사탕 맛을 보는 다람쥐. 맛이 마음에 든 것 같은데요. 본격적으로 사탕을 음미하기 위해, 손에 든 포장지를 바닥으로 던져버리고 두 손으로 사탕을 꼭 붙들고는 한 입, 또 한 입 맛을 봅니다. 사탕을 먹는 다람쥐의 입에 아주 바쁘게 움직이네요.

출처: Reddit / "뭐야 맛잇잖아!?"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재미있다’, ‘이 다람쥐는 간식을 좋아한다’, ‘나보다 막대사탕을 더 잘 깐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는데요. 다람쥐의 호기심과 노력으로 완성된 달콤한 순간, 자연에서 보기 드문 귀여운 광경이죠. 그런데, 다람쥐는 도토리와 사탕 중 과연 뭐가 더 입맛에 맞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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