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열 가릴수 없을 정도로 너무 예뻐 팬들 혼란준 신인 여배우들

영화 TMI

1.<여고괴담 3 - 여우 계단> - 우열 가릴수 없을 정도로 너무 예뻐 팬들 혼란준 신인 여배우들

<여고괴담3> 당시 송지효와 박한별 (온라인 커뮤니티)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 여우계단>에는 당시 신인이었던 송지효, 박한별, 조안, 박지연이 캐스팅 되었고 이를통해 이들은 연예계의 유망주로 주목받게 되었다. 

-당시 오디션에 참석한 배우지망생만 모두 3,000여명으로 알려졌다. 각 배우들의 경쟁률을 어림잡아 본다면 750대 1이 된다. 

-오디션 합격후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당시에도 합격한 여배우들은 화제가 되었고, 역대 최고로 가장 예쁜 <여고괴담> 호러퀸들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특히 박한별과 송지효는 이 작품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캐스팅 되면서 톱스타 행보를 이어나갔다. 

-송지효는 오디션 당시 교복을 입고 직접 오디션에 참석했는데, 당시 그녀는 20대 초반이었는데 실제 고등학생 같은 풋풋한 외모를 선보였다. 참고로 그녀의 고등학교 시절 미모와 관련된 일화는 현재 예능에서도 다뤄질 정도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그녀를 보기위해 여러 학교 학생들이 구경하러 온 일화는 현재도 전설적인 이야기다.  

-박한별은 오디션 합격 당시에도 10대 여고생이었다. 이전 연기 경험은 신승훈의 '널 위한 이별'이나 휘성의 '안되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게 전부였는데, 고등하굑 2학년 때 반 홈페이지에 올린 학생증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네티즌 5대 얼짱(얼굴 짱)'으로 등극했고, 데뷔 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 팬페이지에 등록된 회원수만 3만 명이었다고 한다. 

-박한별, 송지효 모두 고등학교 시절 얼짱으로 이름을 날린 이력과 각기 다른 개성적인 외모를 지녀서 지금까지도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 여우계단
감독
윤재연
출연
송지효, 박한별, 조안, 박지연, 이민아, 공상아, 장은실, 홍지혜, 유수진, 김지현, 오화리, 오지영, 황은지, 최수경, 천수정, 이연호, 홍수아, 한이, 하아름, 권호은, 이민정, 곽지민, 주은, 황해리, 유일한, 문정희, 김성진, 고정은, 장우진, 류장우, 차승희, 안미예, 신유민, 이지연, 김정수, 이애림, 김은석, 김수아, 이용연, 이신애, 이소영, 서정민, 오승철, 이춘연, 김재홍, 안은미, 이승철, 홍정호, 박승원, 조민수, 송경근, 지상화, 오상만, 나병진, 최홍섭, 조윤미, 이지민, 박예리, 임경란, 이창만, 김상범, 김재범, 김병기, 채수암, 김재민, 윤재훈, 이원석
평점
2.21

2.<설국열차> - 대한민국 최후의 필름 영화 <설국열차>

<설국열차>는 체코 촬영 당시 현지에서 필름으로 촬영하고 현상했다. 그런데 이 영화 개봉 후 대한민국내 있던 영화 필름 현상소가 전부 문을 닫고 만 바람에 다른 영화가 해외에서 필름으로 촬영하지 않는 이상 <설국열차>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필름 영화로 남게 된다.

설국열차
감독
봉준호
출연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에드 해리스, 존 허트,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옥타비아 스펜서, 이완 브렘너, 고아성, 알리슨 필, 루크 파스콸리노, 블라드 이바노브, 아드난 하스코비치, 엠마 레비, 스티븐 파크, 케니 도우티, 클락 미들턴, 박성택, 봉준호, 켈리 매스터슨, 박찬욱, 이태헌, 로버트 버나치, 데이비드 민코스키, 매튜 스틸먼, 박태준, 최두호, 백지선, 앙드레 넥바실, 캐서린 조지, 제레미 우드헤드, 줄리안 스펜서, 마르코 벨트라미, 홍경표, 김창주, 정태성, 최성록, 에릭 더스트, 최민영, 뱅자맹 르그랑
평점
3.71

3.<부산행> - 좀비들 진짜 야구 방망이로 때린거야?

마동석, 공유, 최우식이 좀비들을 상대할 때 야구 방망이가 무기로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에 누가 봐도 가짜 방망이라 눈치챘지만, 나중에 그 방망이로 유리문을 부수는 장면을 보고 진짜로 좀비역 배우들을 때렸나 생각했을 것이다. 사실은 상황별로 가짜와 진짜 방망이를 번갈아 쓰게 했다. 좀비들을 때릴 때는 가짜 방망이를 유리창을 부술 때는 진짜 방망이를 번갈아 가며 사용했다. 

부산행
감독
연상호
출연
공유, 정유미, 마동석, 김수안,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예수정, 박명신, 최귀화, 정석용, 심은경, 장혁진, 김재록, 조춘호, 이도군, 김창환, 김호연, 이주실, 김유주, 한성수, 우도임, 문혜영, 김율호, 김시우, 유재훈, 김대현, 주광현, 류성록, 정영기, 박서빈, 김민석, 김근영, 박한마, 박성민, 김태윤, 서윤하, 백인권, 김영서, 차청화, 지동현, 전태승, 김단비, 정용식, 권가이, 박주석, 연상호, 이동하, 김연호, 이형덕, 박정우, 이목원, 허명행, 정진근, 양진모, 장영규, 강봉성, 최태영, 권유진, 임승희, 이은주, 정도안, 박경수, 곽태용, 황효균, 정황수, 이수민, 장경익, 민병채
평점
3.43

4.<82년생 김지영> - 공유가 정유미를 통해 알게 되었다는 여성들이 일상에 느끼는 공포

-공유는 이 영화에서 여직원들이 화장실 몰카를 보고 놀라는 장면,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들은 김지영(정유미)이 공중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것을 어려워하는 장면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정유미와 감독이 들려준 여러 일화를(택시를 혼자 타는 것에 대한 공포) 통해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공포를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세상이 과연 나아질지 걱정했다고 한다.

82년생 김지영
감독
김도영
출연
정유미, 공유, 김미경, 김영표, 공민정, 박성연, 이봉련, 김성철, 이얼, 차미경, 손성찬, 강애심, 류아영, 김정영, 우지현, 예수정, 염혜란, 이해운, 박세현, 김지수, 우연서, 김성태, 이지해, 김선미, 조남주, 유영아, 이성재, 김태성, 신민경
평점
3.31

5.<쥬만지> - 진짜로 놀랐던 로빈 윌리엄스의 표정

-주인공 앨련을 연기한 로빈 윌리엄스는 영화에서 메인 빌런 반 펠트가 자신을 쏘려 할때 당연히 겁에 질린 척 연기를 한다. 하지만 이는 실제 상황이었다. 

-반 펠트를 연기한 조나단 하이드가 발사한 총의 공포탄 소리가 너무 커서 로빈 윌리엄스는 진짜로 놀랐다고 한다. 

-참고로 조나단 하이드는 반펠트 외에도 앨련의 아버지역도 연기했다. 1인 2역을 한 셈이다. 

쥬만지
감독
조 존스톤
출연
로빈 윌리엄스, 커스틴 던스트, 브래들리 피어스, 보니 헌트, 조나단 하이드, 데이빗 알란 그리어, 베베 뉴워스, 아담 한바이어드, 로라 번디, 패트리샤 클락슨, 제임스 핸디, 질리언 바버, 브랜든 오브레이, 사이러스 시에데크, 게리 조셉 쏘럽, 로이드 베리, 말콤 스튜어트, 대릴 헨리케스,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짐 스트레인, 그렉 테일러, 크리스 반 알스버그, 조나단 헨슬레이, 스코트 크루프, 윌리엄 타이틀러, 로버트 W. 코트, 테드 필드, 래리 프랭코, 제임스 호너, 토머스 E. 애커먼, 로버트 댈바, 린 캐로우, 낸시 포이, 짐 비셀, 제임스 헤게더스, 파멜라 클레이머, 글렌 W. 피어슨, 신시아 T. 루이스, 마타 와인 스넷싱어, 로리 커틀러, 로이 T. 앤더슨, 마티 P. 유잉, 리차드 힘스, 제인 E. 스틸, 폴라 켈리, 샌디 쿠퍼, 알렉 길리스, 쉐리 린더-기글리, 톰 우드러프 주니어
평점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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