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파트서 실외기 해체중 근로자 2명 추락…1명 사망
이배운 2024. 10. 1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50대 A씨와 60대 B씨가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고, B 씨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아파트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2명이 추락해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안양시 동안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이삿짐센터 근로자 50대 A씨와 60대 B씨가 에어컨 실외기를 해체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숨졌고, B 씨는 위독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배운 (edu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