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이런 일 있어" 탁재훈, '참 다행이야' 20년 만 역주행 언급 ('돌싱포맨')

배선영 기자 2024. 10. 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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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이 '참 다행이야' 역주행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참 다행이야'의 역주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에스파 검색하다 에스파파 잘 못 눌렀다더라"라며 "괴담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가수 아일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는데 조회수가 300만 정도 나오게 됐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다"라며 역주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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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돌싱포맨'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탁재훈이 '참 다행이야' 역주행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참 다행이야'의 역주행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탁재훈은 "항간에 들리는 소문으로는 에스파 검색하다 에스파파 잘 못 눌렀다더라"라며 "괴담이 많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감상 비율이 2030이 가장 높다"라며 젊은 층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가수 아일과 콜라보레이션을 했는데 조회수가 300만 정도 나오게 됐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다 있다"라며 역주행을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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