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공개…"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어요"

전재경 기자 2024. 10. 15.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환자복을 입은 김다예는 보호자인 남편 박수홍과 함께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김다예는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기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수홍(왼쪽), 김다예.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환자복을 입은 김다예는 보호자인 남편 박수홍과 함께 웃으며 셀카를 찍었다. 누워있는 딸 전복이(태명)의 모습도 공개했다.

김다예는 "시험관 임신 출산 일 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해요"라고 기뻐했다. "응원해주시고 순산 기원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김다예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뻐요. 이제 행복만해다홍"이라고 남편 박수홍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 박수홍 딸의 모습. (사진=김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