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들이 요즘 커피 대신 마시는 것
과일 허브티 추천 10
과거에는 건강을 중시하는 식품은 맛을 포기한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맛까지 챙긴 먹거리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덕분에 건강을 고려할 뿐 아니라, 맛까지 챙긴 먹거리들이 인기다. ‘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차 애호가들은 주로 고소하고 슴슴한 맛을 선호하는데, 최근에는 상큼하고 단맛까지 음미할 수 있는 ‘과일허브티’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금부터는 시중에서 인기인 과일허브티 제품들을 둘러보고자 한다.
샘표 순작 과일허브티
샘표 순작은 핫&콜드 과일허브티 ‘애플시나몬’과 ‘유자블라썸’ 2종을 출시했다. 선출시한 납작복숭아티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출시한 것이다. 순작 과일허브티는 순작만의 허브 블렌딩 기술로 과일 본연의 맛에 어울리는 풍부한 아로마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 잎으로 깔끔한 단맛을 내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카페인 부담도 없다. 20개의 티백이 든 패키지 하나의 판매가는 5,990원이다.
쌍계명차 과일허그티
쌍계는 취향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는 과일허그티 3종을 공급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마시기 좋은 새콤하면서 상큼한 풍미의 ‘사과 히비스커스’,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렌지 루이보스’, 나른한 오후에 마시기 좋은 새콤한 맛의 ‘레몬 캐모마일’의 3종이다. 영하 60℃에서 급속 동결한 과일을 진공 동결 건조해 과일칩으로 만들고, 허브와 블렌딩해 만든 티백 형태의 제품이다. 가격은 10개들이 패키지가 4,480원이다.
쟈뎅 아워티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
과일허브티로 유명한 브랜드 쟈뎅은 신제품 ‘핑크 리치 캐모마일 티’를 출시했다. 캐모마일, 레몬그라스 등 화사한 풍미의 허브티에 리치와 파인애플 과즙을 블렌딩하고, 말린 레드커런트 과일 토핑을 더해 완성했다. 은은한 사과향을 풍기는 캐모마일과 레몬그라스, 로즈힙, 히비스커스, 황차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허브티에 상큼달콤한 과즙 분말이 더해져 향긋함을 선사한다. 티백 10개가 든 패키지 하나의 온라인 최저가는 7,920원으로 확인된다.
오설록 달빛걷기
오설록의 과일허브티 ‘달빛걷기’는 제주 푸른 밤바다에 부서지는 은빛 달빛과 금빛 별빛이 떠오르는, 차분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의 티다. 달처럼 둥근 돌배를 활용한 허브티로, 달큰한 향이 환상적인 깊고 그윽한 후발효차 베이스 제품이다. 달콤함이 은은하게 감돌기에 스콘처럼 담백한 디저트와 함께 즐기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다양한 구성의 달빛걷기 패키지가 판매되고 있으며, 티백 20개들이 패키지의 정가는 23,000원이다.
아일레스 애플티
아일레스는 독일 바바리아 왕실에 납품된 역사를 지닌 최고급 차 브랜드다. 2011년부터 두리양행을 통해 국내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일레스 애플티는 사과, 사과향, 히비스커스, 로즈힙 필 등이 첨가된 제품으로, 사과맛이 강렬한 과일차다. 애플티에 유자 소스를 첨가해서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개별적으로 밀봉된 호일백으로 제공된다. 티백 25개가 든 패키지의 판매가는 15,700원이다.
트와이닝 스트로베리 앤 망고
트와이닝은 1837년 영국 왕실 차 공급업체로 선정, 영국이 홍차의 종주국으로서 기반을 다지게 만든 일등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자사 대표 홍차를 활용한 다양한 차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중에는 ‘스트로베리 앤 망고’ 과일허브티도 있다. 히비스커스를 베이스로 하고 딸기와 망고를 블렌딩한 과일허브티다. 히비스커스와 로즈힙으로 붉은빛을 띠며,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다. 25개들이 패키지가 8천 원 내외의 가격으로 유통되고 있다.
티칸네 써니 스위트 사과앤 복숭아티
‘티칸네 써니 스위트 사과앤 복숭아티’는 스테비아 잎으로 맛을 내, 건강한 단맛을 음미할 수 있는 과일허브티다. 복숭아 과립이 들어가 더욱 향긋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과, 로즈힙으로 맛을 더하고, 자연 원료만 사용해 인위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을 낸다. 티칸네는 국제표준화기구에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 규격 인증을 받은 바 있는 곳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티백 20개가 든 패키지의 유통가는 15,000원 내외로 형성돼 있다.
테일러오브헤로게이트 스위트 루바브 허브차
테일러오브헤로게이트는 130년의 역사를 가진 차 전문 브랜드다. 이들은 하루에 천 가지의 샘플을 테스트하며, 최상의 차 맛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스위트 루바브 허브차’는 신선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음미할 수 있는 티백 형태의 과일허브티다. 루바브 특유의 맛에 사과를 더해 달콤함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히비스커스를 블렌딩해 산미를 더했다. 밝으면서도 톡 쏘는 과일 인퓨전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티백 20개가 든 패키지의 판매가는 최저가는 12,900원으로 확인된다.
차차살롱 프룻프룻히비스커스
카페인이 없는 허브차를 찾는다면 ‘차차살롱’의 제품도 추천할만하다. 차차살롱 프룻프룻히비스커스는 히비스커스를 베이스로 달콤한 사과와 베리를 블렌딩한 과일허브티다. 상큼한 패션프루트 향을 만끽할 수 있으며, 히비스커스의 신맛을 중화시키는 달콤함이 매력적으로 평가된다. 차를 마시며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하는 이에게 딱 맞는 과일허브티다. 티백 15개가 든 패키지의 최저가는 11,430원으로 확인된다.
아름드레 블루베리요거트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름드레 과일허브티도 많은 추천을 받는 제품이다. 아름드레는 모든 티백을 자연성분인 100% 옥수수로 만드는 곳으로, 과일허브티를 비롯해 다양한 차 종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블루베리요거트는 달콤한 꿀의 향기를 품은 허니부시 허브에 신선한 블루베리의 향, 크리미한 요거트향이 블렌딩돼 환상적인 맛을 내는 티백 형태의 허브차다. 25개가 든 패키지의 판매가는 5,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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