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동 가스 폭발사고 피해자 대상 '공무원 사칭 사기' 시도

김대웅 2026. 4. 2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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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청주시 봉명동 상가 가스 폭발사고 피해자들에게 시청 직원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사칭범은 자신을 청주시 주무관이라고 밝히며 피해 조사를 받으려면 비용을 내야 한다고 속였으나, 전화를 받은 시민이 시청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면서 범행 시도가 드러났습니다. 

 

청주시는 피해 지원 절차를 이유로 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특정 계좌 입금을 요구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 13일 발생한 봉명동 사고와 관련해 접수된 피해는 현재까지 587건이며, 이재민은 39세대 7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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