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인력난…기술·현장 인력은 50% 넘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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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들의 인력수급 원활도가 100점 만점 기준 53.1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메인비즈협회는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인력구조 재편과 정년연장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협회는 특히 기술·현장직 중심으로 인력 부족이 심화하고 있으며, 9인 이하 소규모 기업의 인력 공백이 장기화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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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기업)으로 인증 받은 기업들의 인력수급 원활도가 100점 만점 기준 53.1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메인비즈협회는 이런 내용의 ‘중소기업 인력구조 재편과 정년연장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5~11일 메인비즈기업 3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이다.
협회는 특히 기술·현장직 중심으로 인력 부족이 심화하고 있으며, 9인 이하 소규모 기업의 인력 공백이 장기화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기술·현장직 인력 공백률은 50%를 넘었다. 기술 인력난의 원인은 청년 인구 감소(39.2%, 중복 응답 허용), 낮은 임금 및 복리후생(38.4%), 인건비 부담(34.3%) 등으로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정년연장 등이 꼽힌다. 응답 기업 중 88.6%가 정년연장에 대해 찬성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숙련인력의 기술·노하우 유지(78.7%)가 주로 꼽혔다. 메인비즈협회 관게자는 “다만 임금체계 개편 필요성이 주요 전제조건으로 나타났다”며 “정년연장이 단순 연령 연장이 아닌 임금·생산성 구조 개편과 연계되어야 함을 시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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