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정협의회 개최..심야 택시난 해소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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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28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심야 택시 난 해소방안을 모색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앞서 성일종 의장은 전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예고하며 "택시의 원활한 공급을 막는 과도한 규제가 있는지 검토해서 있다면 적극적인 규제 개선책을 마련하고, 떠나간 택시기사님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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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 고위당정협의회 예고..심야택시난 해소 속도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여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28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수도권 심야 택시 난 해소방안을 모색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8시 국회에서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방안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협의회에는 당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정재 의원, 당 소속 국토위 교통소위 위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어명소 국토부 2차관 등이 참석한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시민 활동이 회복되는 상황에서 택시부족으로 인한 시민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성일종 의장은 전날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예고하며 "택시의 원활한 공급을 막는 과도한 규제가 있는지 검토해서 있다면 적극적인 규제 개선책을 마련하고, 떠나간 택시기사님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오는 10월3일 열리는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보다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고위당정협의회는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리며 정진석 비대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와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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