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키운 남보라 母, 국민포장 받았다 “출산 양육 환경 개선에 기여”

박수인 2024. 10. 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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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남매를 키운 배우 남보라의 모친이 국민 포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남보라의 모친 이명미 씨에게 국민 포장을 수여했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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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13남매를 키운 배우 남보라의 모친이 국민 포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0월 10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남보라의 모친 이명미 씨에게 국민 포장을 수여했다.

이명미 씨는 출산장려협회와 학부모 네트워크에서 활동하며 아이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는 사회단체를 조직해 출산과 양육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고 평가 받았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한편 남보라 가족은 지난 2008년 KBS 1TV '인간극장'에 출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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