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 남편과 골프데이트→가방엔 녹용 “힘들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예슬이 쉬는 날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0월 8일 자신의 채널에 '쉬는 날 뭐하나구? 나 이러고 살아'라는 제목으로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오전 3시 50분에 일어나서 남편과 골프장으로 향했다.
골프장으로 가는 길에 화장을 한 한예슬은 골프장에 도착해 아침 식사를 하고 필드에 나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예슬이 쉬는 날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0월 8일 자신의 채널에 '쉬는 날 뭐하나구? 나 이러고 살아'라는 제목으로 일상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예슬은 오전 3시 50분에 일어나서 남편과 골프장으로 향했다. 골프장으로 가는 길에 화장을 한 한예슬은 골프장에 도착해 아침 식사를 하고 필드에 나갔다.
한예슬은 남편, 코치와 골프를 즐겼고 라운딩 도중 골프백 속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졌다.
한예슬의 가방 안에는 화장품 파우치, 녹용, 아르기닌, 피로회복제 등 약과 립밤만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예슬은 "나 이제는 힘든데 여기(남편)는 나인홀 한번 더 돌고 싶다고 한다. 난 마지목해 끌려온 불쌍한 짐승"이라며 웃었다. 이어 "내가 갤러리 해줄게. 허니가 연장한다며"이라고 말했지만 이내 "뻥이다. 집에 가야지 어딜"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집에 오는 길 차 안에서 클렌징과 팩을 하며 잠을 잔 한예슬은 집에 들어와 바로 스킨 케어에 돌입했다. 한예슬은 또 헬스장에 가며 "못해도 일주일에 2,3번은 꼭 하려고 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유명 운동선수 누구? 아내 폭행·외도→15억 빚 충격 “감옥도 갔다” (물어보살)[어제TV]
- 우지원 눈물로 밝힌 17년만 파경 “아이들에 미안, 선풍기 사건은…” (이제 혼자다)[어제TV]
- 조카 바보 지드래곤, 사랑 듬뿍 플렉스 “삼촌이 선물해준 신발”
- 김대호, 한 마리 500만 원 ‘백해삼’ 포획 현장 “후광 보여” (푹 쉬면 다행이야)
- 김준호 아내, 현직 승무원 미모 감탄 “은우가 엄마 닮았네”(슈돌)[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