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 되자마자 변한다'는 배우의 체중 변화 전후 모습(+사진)
스크린 속 완벽한 액션과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들은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날렵한 턱선과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영화 속 배우들의 모습은
일상에서의 모습과 사뭇 다른데요.
그중에서도 특히나 활동 비수기와 성수기의 모습이
큰 차이를 보이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작품에 캐스팅되자마자 단기간에 급속도로 체중을 관리한
배우들의 모습을 함께 살펴볼까요?
'소간지' 소지섭은 대표적인 몸짱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남다른 패션과 취향으로 '입금 전·후'가 다른 스타를 꼽으라면 소지섭이 1위가 아닐지 싶은데요.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소지섭도 작품 촬영에 돌입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다이어트'라고 합니다.
작품 속 캐릭터에 맞는 옷을 입으려고 노력한다는 소지섭, 그의 완벽한 몸매는 촬영 기간 중 철저한 식단 관리 덕분이라고 밝혔는데요.
탄수화물을 끊고 채소와 단백질만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최근작인 드라마 '닥터로이드'에서도 혹독한 다이어트로 만들어 낸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데뷔 시절 미모는 아직까지 회자될 정도로 '레전드'로 남아 있습니다.
가장 잘생긴 미남 배우로 전 세계에 알려져 있을 만큼 출중한 외모를 자랑하죠.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외모 못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 중 하나인데요.
그의 입금 전 사진을 보면 길거리에서 마주칠 듯한 푸근한 몸매를 뽐냅니다.
게다가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과 머리라니. 과연 입금 전·후의 원조 스타답습니다.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플라워 킬링 문>에서는 중후한 매력을 뽐내는 '입금 후' 모습으로 돌아와 또다시 감탄을 자아냈죠.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로 익숙한 이 배우는 다이어트 끝판왕이라고 하는데요.
원래 크리스 프랫은 통통하고 귀여운 몸매의 소유자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출연을 기점으로 무려 27kg 감량에 성공했는데요.
먹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크리스 프랫은 작품 활동을 시작할 때면 체중 감량을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벌인다고 합니다.
2024년 개봉을 앞둔는 영화 '가필드'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작품에 들어가자마자 살을 찌운 배우가 있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은 평소 6끼를 나눠 먹으며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인데요.
영화 <툴리>에서 세 아이의 엄마인 임산부 역을 소화하기 위해 무려 22kg를 찌우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작품 속 캐릭터에 동화되기 위한 샤를리즈 테론의 노력, 정말 대단하죠.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 '사이퍼'로 분해 날카로운 턱선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세 얼간이>의 란초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죠.
아미르 칸은 지난해 개봉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당갈>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배우는 영화 속에서 20대 현역 레슬링 선수 시절부터 50대 중년의 아저씨까지 직접 연기했는데요.
50대 아저씨 몸매를 위해 28kg를 증량하고, 20대 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25kg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당시 아미르 칸의 나이가 51세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노력임이 분명하죠.
한 영화에서 이렇게 극과 극의 몸매를 보여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처럼 많은 배우들이 작품을 위해 체중을 감량하기도 하고, 찌우기도 하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비교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작품 속 모습과 일상생활이 엄청나게 다른 배우의 팬들은 "출연료를 할부로 입금해달라"며 웃지 못할 요청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에 관객들은 완성도 높은 영화를 볼 수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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