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병오년 새해 일출, 여기 어때요?" 사진작가들이 1순위로 꼽는 일출 명소

사진가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
'추암 촛대바위'
(1/1 동해시 일출시각 07:38)

추암 촛대바위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바다 한가운데 촛대처럼 치솟은 바위, 그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

추암 촛대바위는 이 극적인 장면을 보기 위해 매년 수많은 여행자와 사진가들이 찾아오는 곳이다.

수중의 기암괴석들이 무리 지어 서 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비경이며, 빛과 파도에 따라 하루에도 수차례 다른 표정을 보여준다.

파도가 거셀 때는 흰 포말이 튀어 오르며 용이 승천하는 듯하고, 잔잔한 날에는 마치 깊은 호수처럼 차분한 분위기가 흐른다.

추암 촛대바위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특히 촛대처럼 뾰족하게 솟은 중심 바위는 바다와 수평선, 그리고 여명이 더해지면서 강렬한 실루엣을 만든다.

바로 이 장면이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사용된 풍경이며, 직접 보면 그 선택의 이유가 단번에 이해된다. 사진작가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일출 명소로 손꼽히는 것도 바로 이 압도적인 장면 때문이다.

추암 촛대바위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일출의 순간은 더없이 인상적이다. 어둠이 가시기 전에 이미 바위 주변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해가 바위 사이로 걸리는 순간 주변에서는 자연스럽게 감탄이 터져 나온다.

상징적인 기암괴석들은 거북바위, 부부바위, 형제바위, 두꺼비바위 등 각기 다른 형태를 띠고 있어 해돋이를 기다리는 동안 둘러보는 재미도 크다. 이곳이 ‘한국의 가볼 만한 곳 10선’에 선정된 이유 역시 풍경의 완성도에 있다.

추암 촛대바위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날씨에 따라 풍경은 달라져 어떤 날 방문하더라도 같은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역동적인 파도, 안개, 빛의 각도가 만들어내는 조화는 실제로 보는 순간 그 압도감이 확실히 느껴진다.

특히 새해 첫날에는 많은 이들이 일출을 보기 위해 찾는데, 강원 동해시의 2026년 병오년 새해 일출 시각은 07:38(한국천문연구원 공식 자료 참고)로 예고되어 있다.

추암 촛대바위 | 사진 =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바위와 바다, 빛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해돋이를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곳은 단연 1순위다. 한 번 본 사람은 다음 새해에도 다시 오게 된다는 말이 과장이 아니다.

[방문 정보]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 69

- 1/1 일출시간: 07:38 (한국천문연구원 공식 자료 참고)

- 휴일: 연중무휴

- 주차: 가능

-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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