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모친상…母 뇌경색 투병 중 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인 홍완옥 여사가 전날 세상을 떠났다.
공형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공형진은 지난 2022년 5월 영화 '히든'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지금 말을 못하고 한 쪽에 마비가 온 상황"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공형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공형진의 어머니인 홍완옥 여사가 전날 세상을 떠났다. 공형진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홍 여사는 뇌경색으로 투병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형진은 지난 2022년 5월 영화 '히든'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지금 말을 못하고 한 쪽에 마비가 온 상황"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빈소 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용인공원묘원이다.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2004), 드라마 '연애시대'(2006)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2009~2015)을 오랜기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탈아시아급 몸매…과감한 노출 패션[★핫픽]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유서 작성' 유재환 "코인으로 10억 잃어…7~8천만원 작곡 사기"
- 벌써 이렇게 컸어?…김성주 아들·딸 폭풍성장 근황
- '난치병 투병' 이봉주, 확 달라졌네 "굽었던 등 꼿꼿"
- 박휘순 "17세 연하 아내 위해 기사 노릇…장모와 6세 차이"
- 한혜진 "25년간 1㎏ 늘어 현재 53㎏…살쪄서 눈물 나기도"
- 한채영, 남편 돌싱 루머 입연다 "조카 탓 오해 받아"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