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강승호 3루수 전환 시동…"팀의 새로운 변화"

정태화 2025. 1. 2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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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올해 내야 개편의 핵심으로 강승호의 3루수 전환을 추진한다.

이승엽 감독은 허경민의 이적으로 빈 3루수 자리를 강승호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허경민이 KT 위즈로 이적하고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은퇴하면서 두산 내야는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이 감독은 "강승호의 능력을 보면 앞으로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 수 있다"며 "SK 시절 3루수 경험이 있고, 3루로 가면 타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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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수비 펼치는 강승호
두산 베어스가 올해 내야 개편의 핵심으로 강승호의 3루수 전환을 추진한다. 이승엽 감독은 허경민의 이적으로 빈 3루수 자리를 강승호로 채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허경민이 KT 위즈로 이적하고 베테랑 유격수 김재호가 은퇴하면서 두산 내야는 대대적인 변화를 앞두고 있다.

강승호의 지난해 성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총 140경기에 출전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타율 0.28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을 선보였고, 18개의 홈런과 81개의 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특히 데뷔 이래 가장 좋은 성적으로 팀의 중요한 자원임을 입증했다.

내야 포지션 경쟁 후보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유격수 후보로는 박준영, 이유찬, 박계범이 있다. 박준영의 경우 지난해 유격수 자리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으며, 이유찬과 박계범도 자리를 꿰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루수 후보로는 오명진, 박지훈, 여동건이 있다. 이들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어 누가 최종 선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감독은 "강승호의 능력을 보면 앞으로 더 좋은 커리어를 만들 수 있다"며 "SK 시절 3루수 경험이 있고, 3루로 가면 타격이 더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즌 내내 유격수를 맡아줄 강한 선수가 필요하다"며 "기대감을 갖고 스프링캠프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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