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 '티뷰론'이 최신 아반떼 디자인과 결합한 렌더링으로 등장했다.
러시아 자동차 전문매체 '콜레사(Kolesa)' 디자이너 니키타 추이코(Nikita Chuiko)는 아반떼 N의 스타일링 요소를 사용한 2024년형 티뷰론 렌더링을 제작, 큰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면부는 스타리아 미니밴의 특징인 가로로 길게 이어진 수평형 LED 조명 바가 탑재됐으며 후면부 역시 동일한 디자인이 반영됐다.

넉넉한 크기의 리어 윈도우는 장거리 이동 시 뒷좌석 탑승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여기에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과 고성능 N의 특징인 빨간색 포인트, 후방 데크 리드 스포일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워트레인은 아반떼 N과 동일한 2.0리터 4기통 터보 엔진과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화를 이룬다면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0kg.m의 성능이 기대된다.

1996년 첫 등장한 티뷰론은 2008년까지 2세대에 걸쳐 생산됐으며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1세대 티뷰론은 4기통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 또는 4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됐으며 2001년에는 2.7리터 델타 V6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한 2세대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도 했다.
미국에서도 2003년 2만1242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이후 판매량이 점차 감소하면서 3세대를 선보이지 못하고 결국 단종으로 이어졌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Kolesa Nikita Chui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