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반장' 측 "'합숙맞선' A씨, 명백한 거짓말…삭제 영상 복원"

문준호 기자 2026. 4. 2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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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측이 '합숙맞선' 출연자 A씨의 주장에 정면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앞서 A씨는 '사건반장' 측이 방송 잘못을 인정했으며, 원만한 합의를 요청해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방송에 앞서 '사건반장' 측은 A씨에게 해당 게시물의 삭제와 정정을 요구했고, A씨는 방송 직전 해당 내용을 지웠다.

'사건반장' 측은 삭제했던 방송 영상을 즉각 복원했다며 "앞으로 발생할 법적 책임은 A씨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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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JTBC '사건반장' 측이 '합숙맞선' 출연자 A씨의 주장에 정면 반박하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사건반장'은 29일 방송을 통해 A씨가 전날 SNS에 올린 입장문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사건반장' 측이 방송 잘못을 인정했으며, 원만한 합의를 요청해왔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사건반장' 측은 "A씨가 언론중재위원회에 재소하며 정정보도를 요구했으나 이에 응할 이유가 없었다"며 "당시 방송 내용이 2022년 6월 수원가정법원 안양지원 제1가사부의 판결문에 근거한 객관적 사실이었다"고 밝혔다.

관련 방송 영상 삭제 조치에 대해서는 "방송 이후 A씨가 겪은 상황들을 고려한 인간적인 호의였을 뿐, 잘못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중위 중재를 통해 A씨가 제소를 취하했음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사건반장이 잘못을 인정했다'는 거짓말을 했다"고 반박했다.

방송에 앞서 '사건반장' 측은 A씨에게 해당 게시물의 삭제와 정정을 요구했고, A씨는 방송 직전 해당 내용을 지웠다.

'사건반장' 측은 삭제했던 방송 영상을 즉각 복원했다며 "앞으로 발생할 법적 책임은 A씨에게 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JTBC '사건반장'은 '남편의 상간녀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제보를 다뤘다. 이후 당시 방영 중이던 SBS 리얼리티 연애 예능 '합숙맞선' 출연자인 A씨가 문제의 상간녀로 지목됐고, 이후 프로그램에서 통편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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