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돌아왔는데…아직도 감감무소식! "8월 이후 출전 無" 토트넘 공격수, 결국 UCL 명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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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솔랑케(토트넘 홋스퍼FC)가 과연 언제쯤 복귀할 수 있을까.
이어 "솔랑케는 시즌 초 발목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곧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처음에는 스쿼드에 포함됐다. 그러나 이후 수술이 불가피해졌고, 지금까지도 복귀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토트넘은 결국 스쿼드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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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도미닉 솔랑케(토트넘 홋스퍼FC)가 과연 언제쯤 복귀할 수 있을까.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0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UEFA 규정을 활용해 부상 중인 스트라이커 솔랑케 대신 마티스 텔을 챔피언스리그 스쿼드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솔랑케는 시즌 초 발목 부상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곧 복귀할 것으로 예상돼 처음에는 스쿼드에 포함됐다. 그러나 이후 수술이 불가피해졌고, 지금까지도 복귀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토트넘은 결국 스쿼드를 교체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솔랑케는 2024년 여름 6,500만 파운드(약 1,272억 원)의 거액 이적료로 토트넘에 입단해 전 시즌 45경기 16골 8도움을 기록하며 해리 케인 이후 비어 있던 토트넘의 최전방을 완벽히 메웠던 자원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 토트넘의 상황은 매우 복잡하다. 손흥민이 8월 LAFC로 떠나며 공격진의 중심축이 무너졌고, 제임스 매디슨마저 시즌아웃 판정을 받으며 전방 전력 손실이 심각해졌다. 여름이적시장에서도 랜달 콜로 무아니, 사비 시몬스를 제외하고는 눈에 띄는 보강이 없었던 만큼 솔랑케의 역할은 중요했다.
그러나 솔랑케는 올 시즌 부상 여파로 단 3경기 49분 출전에 그쳤다. 프랑크 감독이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고 반복해 왔음에도, 선수는 한 차례도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의문만 더 커지고 있다.

매체 역시 "솔랑케는 8월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짧게 교체 출전한 것이 마지막이며, 10월 1일 발목에 '경미한 시술'을 받았다고 알려졌지만 이후 전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상황이 길어지자 부상 중인 솔랑케보다 오히려 팀을 떠난 손흥민이 먼저 토트넘에 모습을 드러내는 아이러니한 장면까지 나왔다.
손흥민은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슬라비아 프라하전을 앞두고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하며 감동적인 순간을 연출했다.

다만 솔랑케의 복귀 자체는 그리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브레이킹 뉴스'에 따르면 프랑크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솔랑케의 몸상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솔랑케의 부상이 악화된 건 전혀 아니다. 단지 텔을 넣을 기회가 있었을 뿐입니다. 원한다면 다시 변경할 수도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도미닉 솔랑케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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