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FC서울 린가드, 무면허 킥보드 의혹… 경찰 내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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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서울 제시 린가드(31)가 무면허 상태로 킥보드를 몰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곧바로 내사에 돌입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린가드는 16일 오후 10시2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린가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관련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내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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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프로축구 FC서울 제시 린가드(31)가 무면허 상태로 킥보드를 몰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곧바로 내사에 돌입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린가드는 16일 오후 10시20분경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린가드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관련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내사에 들어갔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영국 매체는 린가드가 지난해 9월 영국에서 음주운전과 과속으로 1억원 상당의 벌금과 18개월 면허 정지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음주 여부, 국제 면허 여부 등을 포함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를 거치며 세계 최고의 리그로 꼽히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82경기 29골 14도움을 올렸다. 그는 올해 2월 FC서울에 입단 후 현재까지 K리그에서 18경기에 출전해 4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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