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례 “내 눈 앞 죽을고비 넘긴 남편, 대수술 두번 후 탈모”(체크타임)

박수인 2024. 10. 16.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원종례가 남편의 건강을 걱정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원종례와 그의 남편 김상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원종례가 남편의 건강을 걱정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원종례와 그의 남편 김상희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원종례는 "남편을 극진하게 모신다고 하더라"는 말에 "(남편이) 제 눈 앞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는 걸 봤다. 그 뒤로 내가 잘해줘야겠다 생각했다. 운 좋게도 췌장암을 빨리 발견해서 치료했고 극복을 잘 하고 건강관리를 잘 해서 지금은 보기 좋지 않나. 그런데 대수술 두 번을 받고 나니까 예전에 비해 머리카락이 굉장히 많이 빠지더라. (한 살 차이 나는데) 나이도 더 들어보이고. 제가 속상해 하고 했는데 가을이 되니까 머리가 더 빠진다고 한다"고 토로했다.

김상희 씨는 "원래 또래에 비해 숱이 많은 편이었는데 아프고 난 이후에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면서 정수리 쪽 머리카락이 한움큼씩 빠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더라. 그래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고 탈모 걱정을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