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결별 전부터 노팅엄과 교감→누누 경질에 선수단 동요 크다" 英 매체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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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부임한 앙제 포스테코글루(60)가 지난 6월 토트넘 핫스퍼에서 경질되기 직전부터 노팅엄 구단과 교감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지난 5월 11일 노팅엄은 레스터시티와 2-2로 비겼는데 경기 직후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누누 감독을 질책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구단주와는 달리 노팅엄 선수단은 누누 감독을 좋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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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은 지난 9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1군 선수단 감독으로 임명해 매우 기쁘다"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년 이상 감독 생활을 했다. 최고 수준의 리그에서 꾸준히 경쟁했다. 우승을 거머쥔 경험을 바탕으로 노팅엄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하겠다는 발표가 나온지 약 13시간 만에 새 감독까지 임명한 것이다.
이로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6월 토트넘 지휘봉을 내려놓은 지 3개월 만에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복귀했다. 13일 아스널과 EPL 원정경기 통해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 결정을 두고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 감독 시절이었던 지난 6월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직후 휴가를 위해 그리스에 머물렀다. 이 자리에서 노팅엄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의 측근인 지아니스 파파도풀로스를 만났다. 그리스의 사업가인 마라나키스 구단주는 노팅엄 뿐 아니라 그리스 올림피아코스, AC 몬차, 포르투갈 히우 아브 구단주를 겸임하고 있다.
매체는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에서 자신의 입지가 위태롭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 저녁 자리를 보내고 이틀 뒤 토트넘에서 경질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결국 구단주와 누누 감독의 불화가 경질까지 이어졌다. 지난 5월 11일 노팅엄은 레스터시티와 2-2로 비겼는데 경기 직후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그라운드에 난입해 누누 감독을 질책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그야말로 사령탑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준 것이다. 이 장면 직후 구단주는 누누 감독의 경질 빌미만 찾았다. 결국 지난 8월 31일 웨스트햄에 0-3으로 완패를 당하자 여지없이 누누 감독에게 경질을 통보했다.

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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