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물리학과 다니다 길거리 캐스팅 당했다” ‘남자 김태희’로 불린 배우의 운동법

이상윤은 독특한 데뷔 과정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예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재학하던 시절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뒤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이후 연기를 배우면서 배우의 길로 들어섰어요.
서울대 출신이라는 이력에 큰 키와 반듯한 외모까지 더해지면서 데뷔 초에는 ‘남자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눈길을 끈 건 외모뿐만이 아니었어요. 작품을 거듭하면서 탄탄한 체격과 넓은 어깨가 돋보였고, 평소에도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배우로 알려졌어요.
그런 체형을 만드는 데 빼놓기 어려운 운동이 바로 웨이트트레이닝이에요.

웨이트트레이닝은 단순히 근육을 크게 만드는 운동만을 뜻하지 않아요.
스쿼트나 벤치프레스, 로우처럼 저항을 이용해 근육에 반복적으로 자극을 주면서 근력과 근육량을 유지하는 운동 전반을 말하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육량이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꾸준한 근력 운동은 체형 관리뿐 아니라 일상적인 움직임을 유지하는 데도 중요해져요.
이상윤처럼 큰 체격에서 탄탄한 실루엣을 유지하려면 유산소 운동만 하기보다 상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하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상윤이 꾸준히 한 운동은?

이상윤이 몸을 관리할 때 활용해온 대표적인 운동 가운데 하나가 웨이트트레이닝이에요.
그는 원래 농구처럼 몸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지만, 배우로서 체격과 몸 상태를 관리하기 위해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전해졌어요.
특히 키가 큰 사람은 체중만 줄인다고 탄탄한 체형이 만들어지는 건 아니에요.
어깨와 등, 가슴처럼 상체의 큰 근육과 허벅지·엉덩이 같은 하체 근육을 함께 발달시켜야 전체적인 균형이 살아나요.
웨이트트레이닝은 운동 강도와 중량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무조건 무거운 중량을 드는 것보다 정확한 자세로 반복하면서 서서히 강도를 높이는 방식이 오래 운동하기에는 더 좋아요.

넓은 어깨는 등도 중요해요

상체를 탄탄하게 만들고 싶을 때 많은 사람이 어깨 운동부터 떠올려요.
하지만 실제로 체격이 좋아 보이는 데는 등 근육도 큰 역할을 해요.
광배근과 승모근을 비롯한 등 근육이 발달하면 상체 뒤쪽을 단단하게 받쳐주고, 어깨에서 허리로 이어지는 실루엣도 더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어요.
대표적인 동작으로는 랫풀다운이나 시티드 로우 같은 당기는 운동이 있어요.
손으로 무게를 당기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가슴을 자연스럽게 열고 팔꿈치를 뒤로 보낸다는 느낌으로 움직이면 등에 자극을 전달하기 쉬워요.
여기에 가슴과 어깨 운동을 적절히 섞으면 상체 앞뒤를 비교적 균형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상윤처럼 큰 키와 넓은 골격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상체 근력 운동이 체형을 더욱 탄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체를 빼면 균형이 깨져요

웨이트트레이닝에서 상체만큼 중요한 게 하체예요.
허벅지의 대퇴사두근과 햄스트링, 엉덩이의 둔근은 몸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근육들이에요.
이 근육들은 걷고 계단을 오르거나 자리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움직임에도 계속 사용돼요.
스쿼트나 런지처럼 하체를 함께 쓰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력 유지뿐 아니라 몸의 균형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중년 이후에는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근육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중요해져요.
근육량이 줄면 같은 체중이라도 체형이 쉽게 처지고 활동량 역시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상체만 키우는 운동보다 하체까지 함께 훈련하는 편이 좋습니다.

처음엔 전신부터 해보세요

웨이트트레이닝을 처음 한다면 하루에 한 부위만 집중적으로 운동하기보다 큰 근육을 고르게 사용하는 기본 동작부터 익히는 게 좋아요.
• 스쿼트로 허벅지와 엉덩이부터 자극하기
• 랫풀다운으로 등과 팔을 함께 사용하기
• 가벼운 체스트프레스로 가슴과 어깨 움직임 익히기
• 처음에는 중량보다 자세와 움직임 범위에 집중하기
• 같은 근육을 매일 운동하지 말고 충분한 회복 시간 갖기
이상윤처럼 탄탄한 체형을 만드는 데는 짧은 기간 강하게 몰아서 운동하는 것보다 꾸준히 근력 운동을 이어가는 방식이 더 중요해요.
웨이트트레이닝은 어깨와 등, 하체처럼 큰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면서 근육량과 근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나이가 들수록 더욱 챙겨볼 만한 운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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