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기업들 "경기 여전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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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기업들이 11월에도 전반적으로 경기 어려움을 느끼는 가운데, 제조업은 소폭 나아진 반면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은 더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비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2.5로 전월보다 3.4포인트 떨어졌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준선인 100 아래에 머물러 여전히 비관적 수준"이라며 "수요 감소와 비용 부담이 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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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조업 기업경기지수 92.5… 업황·수익성 동반 악화

광주·전남 기업들이 11월에도 전반적으로 경기 어려움을 느끼는 가운데, 제조업은 소폭 나아진 반면 서비스업을 포함한 비제조업은 더 악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535개 기업을 조사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기업경기지수(CBSI)는 80.3으로 전월보다 1.9포인트 올랐다. 기업들이 "자금 숨통은 조금 트였다"고 답한 영향이 컸다.
하지만 다음달 전망지수는 79.0으로 5.9포인트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과 수주 전망이 모두 줄면서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 것 같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이다.
비제조업 기업경기지수는 92.5로 전월보다 3.4포인트 떨어졌다. 특히 업황과 채산성이 동시에 악화한 것으로 조사돼 지역 서비스업 전반의 체감 경기가 한층 나빠진 모습이다.
기업들이 느낀 어려움으로는 제조업·비제조업 모두 '내수 부진'이 가장 크게 꼽혔다. 제조업은 환율 부담과 자금 부족, 비제조업은 인건비와 인력난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기준선인 100 아래에 머물러 여전히 비관적 수준"이라며 "수요 감소와 비용 부담이 지역 기업들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CBSIS는 가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지표로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하여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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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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