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고백했는데 답 없어” 우도환 직진 플러팅에 부끄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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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이 지예은을 향해 직진 플러팅을 선보였다.
결국 하하는 지예은을 끝자리로 배치하면서 우도환을 향해 "예은이 끝난 거냐. 아예 너한테 가능성 없냐"고 러브라인을 욕심냈다.
앞서 "동그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지예은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우도환은 "제가 계속 고백했는데 답이 없다. 말만 고백이다 고백이다 했는데"라며 우폭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예상치 못한 플러팅에 지예은은 "어머 나 좋아하나봐"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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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우도환이 지예은을 향해 직진 플러팅을 선보였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서열 있는 종갓집' 래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이유미, 우도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예은은 모니터에 무작위로 뜨는 사진의 이름을 정확하게 맞혀야 하는 '무작위 퀴즈'에서 허당 활약을 펼쳤다. 결국 하하는 지예은을 끝자리로 배치하면서 우도환을 향해 "예은이 끝난 거냐. 아예 너한테 가능성 없냐"고 러브라인을 욕심냈다.
앞서 "동그란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지예은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우도환은 "제가 계속 고백했는데 답이 없다. 말만 고백이다 고백이다 했는데"라며 우폭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예상치 못한 플러팅에 지예은은 "어머 나 좋아하나봐"라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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