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상’ 은도예, 8일 현대모비스와 경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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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형제 상'을 당한 유슈 은도예 없이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뒤 지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경기도 그렇게 할 예정이었는데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은도예는 아예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가스공사는 은도예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한다며 그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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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28승 25패로 5위를 확정했다. 2021~2022시즌 팀 창단 후 28승은 최다승, 5위는 최고 순위다.
8일 열리는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이긴다면 최다승을 29승으로 늘릴 수 있다.
가스공사의 6강 플레이오프 상대는 정해지지 않았다.
수원 KT와 울산 현대모비스가 공동 3위다. 두 팀의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서 3위와 4위가 결정되며, 가스공사는 4위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뒤 지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경기도 그렇게 할 예정이었는데 가스공사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은도예는 아예 뛰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은도예는 형이 운명했기 때문에 슬픔에 잠겨 7일 훈련을 빠졌다.
가스공사는 오는 12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이 때문에 은도예는 세네갈로 돌아갈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
가스공사는 은도예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한다며 그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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