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6개 지역에 ‘디지털 배움터’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에 36개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를 지정해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 모두에게 디지털 교육과 상담을 연중 상시로 제공합니다.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경로당, 복지관 등 3000곳 이상의 지역 시설에 찾아가 계층별 특화교육도 제공합니다.
센터에서는 키오스크 및 병원·금융 애플리케이션(앱) 활용 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교육을 상시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이용법 등에 대해 일대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헬프데스크와 디지털 기기·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도 운영합니다.
세부 교육과정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디지털배움터.kr)과 콜센터(1800-0096)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