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국가대표 AI 탈락, 영향없어…소버린 AI 순항 중"

김동필 기자 2026. 2. 6. 10:18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네이버]

네이버는 오늘(6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탈락에 대해서는 회사가 몇 차례 밝혔듯이 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이것이 네이버 기술력에 대한 방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수연 대표는 "회사의 연구개발(R&D) 및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독파모 사업 탈락이 회사의 소버린 AI 전략, 수익성, B2B 매출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4분기 엔터프라이즈 매출도 기저 효과 제거 시 전년 동기 대비 16.6% 성장하며 네이버의 소버린 AI 사업도 계획대로 순항 중"이라면서 "금융, 경제, 국방, 공공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니즈를 파악하며 맞춤형 소버린 AI 구축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최 대표는 "서울대학교 병원과 공동 개발한 한국형 의료 특화 LLM 모델 발표에 이어 지난 1월 세계 중앙은행 최초로 한국은행과 금융, 경제 분야 특화 AI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라면서 "한국에서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사우디, 태국, 일본 등지에서 다수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도 수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AI 기술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며 다양한 소버린 에이아이 사업 기회를 국내외에서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