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에디터는 입술 사이사이가
메말라가는 중..
시중에 다양한 컬러 립밤이 나와있지만
제대로 된 보습을 위해 에디터는
꼭 투명 립밤을 챙겨 바르는 편이야
립밤 자주 쓰는 룸메들은 공감할 거야
립이 건조한 사람은
립밤을 한 개만 쓰지 않는다는 거..
사무실용, 파우치용, 화장대용 등
여러 개를 동시에 쓰다 보니
다양한 립밤을 사용해 보게 되더라구
그래서 준비해 봤다!
건조한 입술을 위한
투명 립밤 비교 분석 TIME~
에디터가 사용해 본 립밤 중
스틱형 립밤 3종과
튜브형 립밤 2종을 비교해 보려고 해
에디터처럼 투명 립밤이
필수템인 룸메들은
립밤 선택에 참고하도록!!
패키지에 반해 홀린 듯 구매했던
라카 소울 비건 립밤!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모양에 그린 컬러까지!
취향을 저격해버린 라카 립밤을 보자마자
에디터는 자연스럽게 지갑을 열었다는..💚
라카의 립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건인 것이 특징!
발림성이 얇고 가벼워서
틴트나 립스틱을 바른 후에
바르기에도 좋은 편이야
아보카도와 케일 잎 추출물 등
자연 원료 성분으로 완전 무자극임!
자주 건조함을 느끼는
에디터의 입술을 기준으로 봤을 때,
바른 직후 건조함은 해소되지만
마무리감과 지속력 부분은 조금 아쉬웠어
산뜻한 립밤을 선호하는
룸메들은 오히려 좋아할 듯!
국민 립밤으로 알려진
유리아쥬도 빼놓을 수 없지!
보습 립밤계의 본좌
스틱레브르 오리지널!
입술에 바르기 편리한
사선 커팅 단면이 눈에 띄지??
매끄럽게 입술을 보습해 주는
시어버터와 보리지씨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립밤 제형 자체는 단단하지만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듯 발리는 느낌!
스틱 제형 특유의 가벼운 무게감에,
건조함을 잡아주는 촉촉한 보습력을
모두 갖췄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극건조좌들에게는
보습감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거 같아
가장 소개하고 싶었던 립밤인
라부르켓 립 밤 아몬드/코코넛!
립밤 가격이 부담스럽다고 느낄 수 있지만
용량이 보통 립밤의 두 배라
따지고 보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니야
룸메들 그거 알아?
나혼산에서 코드쿤스트가
귀에 바르던 귓밤(?)이
바로 이 라부르켓 립밤이라는 사실ㅋㅋㅋ
귀는 물론이고 추운 날씨에 트기 쉬운
볼이나 턱에 사용해도 좋은 멀티 제품이야
대왕 사이즈라 한두 번만 슥슥 문질러주면
초스피드로 보습 완료
비즈왁스와 아몬드 오일, 코코넛오일 성분이
발림성을 부드럽게 만들어줘서
매끄럽게 바르고 촉촉한 입술을
오래오래 유지해주더라고!
라부르켓 립밤은
스틱형임에도 튜브형 립밤만큼이나
부드러운 발림성과
촉촉한 수분감까지 갖췄어
특히 지속력에 감명받음..
한 번 바르면 몇 시간 동안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었어
립밤 5종 중 가성비 갑 오브 갑👍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튜브
급하게 립밤이 필요한 땐
무조건 이거 추천!!
스틱형과 비교하면
발림성은 확실히 매끄럽고 부드러운 편이야
보습에 효과적인
카카오씨드버터와 비즈왁스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실리실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자기 전 발라주면 다음 날 아침
보드라운 아기 입술을 만나볼 수 있어👶
매끄러운 립밤 제형이
한 번 발라주면 끈적임 없이 입술에
보습막을 만들어주어서
촉촉함이 오래도록 지속되더라구!
다만, 바르는 순간 입술에 화한 느낌이 들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점 참고~
한 번 써보면 끊을 수 없는 매력을 지닌
키엘의 림밤 넘버1
립밤 넘버1은 오리지널을 포함해
5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에디터는 달콤한 배 향기에 끌려
페어 제품을 두 개째 쓰는 중..
내추럴 오리진 원료가
입술에 보습 효과를 주는데,
에디터는 입술뿐만 아니라
건조함을 자주 느끼는
큐티클 부분에도 발라주니
확실히 갈라짐도 덜하고 영양감이 느껴졌어
제형은 소개한 립밤 중
가장 매끄럽고 부드러운 편!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입술을
보습해 주고 지속력 또한 오래가서
이름이 립밤 넘버1인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광택감까지 있어서 맨입술에
요거 하나만 발라도
글로스 바른 듯한 연출도 가능!
매일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부드러워진
입술을 만나볼 수 있을 거야
룸메들도 입술에 잘 맞는 립밤으로
겨울철에도 촉촉하게 립케어 하길 바래~♡‧₊˚
본 콘텐츠는 무상 협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