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21일 부친상 “빈소 지키는 중”[공식]

김지우 기자 2022. 11. 2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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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위너 멤버 송민호의 부친께서 이날 별세하셨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다.

소속사는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애도했다.

송민호의 부친은 최근까지도 입원치료를 받아왔지만 투병 끝에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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