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야적장 화재···4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 잡아
변예주 2024. 9. 20. 0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20일 새벽 0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50여 명을 투입해 4시간 40분 만인 새벽 5시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야적장에 쌓인 폐고철은 400톤에 달하는데, 소방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고철 더미에 붙은 불을 끄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20일 새벽 0시 20분쯤 경북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50여 명을 투입해 4시간 40분 만인 새벽 5시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야적장에 쌓인 폐고철은 400톤에 달하는데, 소방 당국은 중장비를 동원해 고철 더미에 붙은 불을 끄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고철 더미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불길을 모두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