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런 운명이..경찰과 살인범으로 만난 두친구
영화 <폭로>에 출연하는 배우 최희서와 <파친코>의 김민하
작년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과 <언프레임드>를 통해 감독 데뷔까지 했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송혜교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중인 최희서가 범죄 스릴러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OSEN은 5일 기사를 통해 최희서가 범죄 스릴러 영화 <폭로>의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어린 시절 친구였던 두 사람이 20년 만에 살인범과 경찰로 만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여러 영화,드라마에 조감독으로 활동한 전선영 감독이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이 작품은 그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 될 예정이다. 최희서는 극 중 경찰로 출연해 20년 만에 만난 친구의 살인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폭로>는 지난 8월 최희서가 캐스팅 되기전 엄청난 화제를 불러모은 배우가 먼저 캐스팅돼 큰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영화의 또다른 주인공이자 살인사건을 일으킨 인물인 인선 역에 캐스팅 된 김민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민하는 애플 TV+ <파친코> 시리즈의 주연을 맡아 단순에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연기자다. 장편 시리즈에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그녀에게 <폭로>는 첫 영화 데뷔작이다.
이처럼 전작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는 두 배우가 <폭로>에서 어떤 조화를 만들어내며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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