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안84처럼 아무 생각없이 평소에 달리기 좋아하고 유일한 취미고 이런 사람이
어느날 어? 마라톤 해볼까 ? 하면서 풀코스 뛰는 그 재미와
나처럼 마라톤 몰랐던 애들은 아 마라톤 대회가 저런거구만 ㅈ되네 하며 보는 맛이 있는데
이건 뭐 음주운전한 새끼, 맨날 뭐가 무기력한 새끼, 뭐 이혼하고 낙인이 찍혔네 어쩌네
그냥 온갖 ㅈ같은 요소 집어넣어서 러닝으로 그걸 극복했다는 개억지 즙짜는 포맷이라
보기 전부터 거부감 드네
러닝이 뭐 정신병 치료제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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