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로 컴백한 '서인영'의 솔직한 매력

서인영이 무려 10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개과천선 서인영'이라는 파격적인 채널명으로 새 출발을 알렸는데요.
론칭 3일 만에 실버버튼을 품에 안고 단숨에 40만 구독자를 돌파했습니다.
30년간 길러준 새엄마 공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콘텐츠입니다. 이혼 비하인드와 악플 읽기로 쿨한 시작을 알린 데 이어,
최근에는 30년간 자신을 길러준 새어머니를 최초로 공개해 뜨거운 감동을 안겼습니다.
차별할까봐 친자식을 갖지 않은 모성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의 이혼을 겪은 서인영은 새어머니의 각별한 보살핌 속에서 자랐습니다. 특히 새어머니가 서인영 남매를 혹여나 차별하게 될까 봐 평생 친자식을 갖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먹먹함을 더했습니다.
서인영은 어릴 땐 당연한 줄 알았지만 나이가 들고 보니 너무 큰 희생이었다며, 계모라는 단어가 가진 부정적인 편견을 깨고 싶다는 진심을 전했습니다.

욕설 논란에 대해...

과거 대중의 질타를 받았던 욕설 논란 역시 가족의 시선으로 덤덤히 돌아봤습니다.
새어머니는 명백한 잘못이라며 엄격한 태도를 보이면서도, 당시 서인영이 심각한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비행기조차 타기 힘들 만큼 과부하가 걸린 상태였다며 앞뒤 맥락이 잘린 채 비난받아야 했던 딸을 향한 부모로서의 안타까움을 내비쳤습니다.

다 내려놓고 솔직한 매력으로 돌아온 서인영. 가장 그녀다운 방식으로 컴백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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