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너무 많아서.. 새벽 4시에 요가로 다스린다는 배우 근황
2023년 가장 바빴던 배우 고민시, 화와이에서 자기관리 중
어쩌면 2023년은 고민시의 해였습니다. 영화 ‘밀수’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받았고 게다가 글로벌 팬덤이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 홈 2’에서는 전편보다 비중이 훨씬 늘어 확장된 스토리라인의 중심에 있었지요.
한편으로는 각종 패션행사에 불려다니면서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이 되었지요.
‘화’가 많아서 새벽 4시부터 요가하고 왔어요.
이렇게 많은 굵직한 작품들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을 것 같은데요. ‘런닝맨’에 출연했던 고민시는 ‘화’가 많아서 평소에 요가로 멘털과 피지컬을 관리한다고 했었지요.
1년 동안 수고한 고민시가 하와이로 휴가를 떠났습니다. 수많은 현장과 마케팅 행사 때문에 또 ‘화’가 많이 쌓였을 텐데요. 하와이에서도 서핑보드 위에서 요가로 ‘화’를 다스리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네요.
2024년에는 ‘스위트홈 시즌3’과 또 다른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 속에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 검토 중인 시나리오가 쌓였있다고요. 자기 관리를 잘하는 배우인 만큼 2024년에도 또 다양한 작품으로 만나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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