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츠 끝내기 안타' 다저스, 콜로라도에 스윕승..샌디에이고와 6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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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스윕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독주 체제를 굳혔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콜로라도와 홈 3연전에서 승리를 싹쓸이한 다저스는 52승29패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7승36패)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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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LA 다저스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3연전을 스윕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독주 체제를 굳혔다.
다저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와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다저스는 6회 콜로라도에 선취점을 뺏겼으나 7회 1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제이크 버드의 폭투 때 3루 주자 코디 벨린저가 득점,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9회에는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무키 베츠가 끝내기 안타를 쳐 경기를 매조졌다. 콜로라도 내야진은 베츠의 투바운드 타구를 잡았지만 홈으로 송구하기에는 늦었다.
콜로라도와 홈 3연전에서 승리를 싹쓸이한 다저스는 52승29패를 기록, 이날 경기가 없던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47승36패)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다저스는 지난달까지 지구 선두 자리를 놓고 샌디에이고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나 7월 들어 독주 체제를 갖췄다. 다저스가 1일부터 4일까지 펼쳐진 샌디에이고와 홈 4연전에서 3승(1패)을 거두면서 두 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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