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줌마 75분을 모시고 직원 다섯명이랑 충청도에 야유회 갔습니다.
어제 간식꾸러미 80여개정도를 만들었는데
예보에는 비온대서 우비도 넣었그든요
떠죽겠다는 ㅜㅜ
그리고 첨 가는 야유회라 멋내기용 양말 신음 ㅋ
우선 수국축제장 도착
.
12시까지 안오면 예약 취소한다고 확인 전화 열번 받은 맛집.
코스랑 식당 제가 다 준비했는데
밥 맛없을까바 걱정했거든요
근데 대기 20여팀 사이로 식당 출입하니까
안기다리고 들어가니 그게 또 기분이 좋으셨다고 ㅋㅋ
예당저수지 출렁다리도 보고
시간이 남아서 박물관도 가고
유명한 향로도 보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이거저거 신경을 너무 썼더니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가서 저녁도 무야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