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계약 만료돼 이제 한국 오는 거 아니냐는 말 나온 여자 연예인
일본 출신 가수 겸 배우 야부키 나코는 국내에서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바 있는데요.
지난 2014년 일본 아이돌 그룹 'HKT48' 3기생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야부키 나코는 가수 데뷔 전부터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터치’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해 일본 연예계에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당시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와 함께 일본 CF에 등장해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야부키 나코는 지난 1월 일본 소속사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아이즈원 활동 이후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 걸그룹 HKT48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던 야부키 나코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이번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로 버나로썸(소속사)을 퇴사하게 됐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계약종료 소감을 전했습니다.
야부키 나코는 일본 그룹 'HKT48' 활동 시절부터 SNS를 통해 케이팝을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데요. 특히 그는 ‘프로듀스 48’ 출연 당시에도 일본인 참가자 중 한국어 발음이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며, 아이즈원 데뷔 이후에도 한글 공부를 꾸준히 해서 지금은 한국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일본 아이돌 활동을 종료한 야부키 나코는 지난 6월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드림콘서트 in JAPAN'의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세계적인 시계, 주얼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는 등 아티스트,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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