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태 KKKK 무실점+홈런 쾅쾅쾅!’ 삼성, SSG에 8-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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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기분좋은 승전고를 울렸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원정 일전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를 8-0으로 완파했다.
기선제압은 삼성의 몫이었다.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는 49개의 공을 뿌리며 5이닝을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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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기분좋은 승전고를 울렸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시범경기 원정 일전에서 이숭용 감독의 SSG랜더스를 8-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삼성은 3승 2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SSG는 3패(2승)째를 떠안았다.



기세가 오른 삼성은 4회초 점수 차를 벌렸다. 최형우의 우전 2루타와 르윈 디아즈의 2루수 땅볼로 연결된 1사 3루에서 김영웅의 2루수 땅볼에 최형우가 득점했다. 5회초에는 이재현의 1타점 좌전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더했다.
여유가 생긴 삼성은 6회초에도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디아즈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00m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8회초에는 김영웅이 땅볼 타점을 올렸다.

삼성 선발투수 최원태는 49개의 공을 뿌리며 5이닝을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이어 배찬승(1이닝 무실점)-우완 이승현(1이닝 무실점)-진희성(1이닝 무실점)-육선엽(1이닝 무실점)이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타선에서는 단연 이재현(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류지혁(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디아즈(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가 빛났다. 이 밖에 김영웅(4타수 무안타 2타점)은 안타 없이 2타점을 쓸어담았다.
SSG는 2안타 무득점에 그친 타선의 부진이 뼈아팠다. 선발로 나선 전영준(4.2이닝 6피안타 2피홈런 3탈삼진 5실점 4자책점)도 흔들리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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