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도 너무 예뻐서 문제…"감독이 메이크업 금지시킨 전설의 여배우

영화 '암살' 감독은 "여배우도 너무 예뻐도 문제다"라며 독립군이기 때문에 화장도 하지 말고 머리도 질끈 동여 묶으라고 했다.

44세 전지현, 시스루 드레스로 눈부신 아우라 발산

전지현, 시스루 드레스로 눈부신 아우라 발산 (출처: 전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전지현이 브랜드 앰버서더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해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피아제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은 전신 시스루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전지현은 2014년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선보인 천송이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행사장에 입장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알파자산운용 최곤 회장의 차남 최준혁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배우 전지현 /사진=피아제

전지현은 브랜드 피아제의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중국 상해에서 열린 식스티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전지현은 구조적인 스커트가 돋보이는 오스카 드 라 렌타의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를 입었다. 그는 튜브톱 드레스에 무려 2억4400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시계 목걸이를 매치했다. 매끈한 어깨와 팔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지현 역시 이너웨어가 누드톤의 미니 드레스로 된 드레스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우 전지현이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18일 전지현의 자연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담긴 5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그는 화려한 주얼리를 착용하고 기품 있는 미모를 뽐냈다.

선공개된 이미지 속 전지현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스위스 제네바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이번 촬영의 콘셉트에 맞추어 자연스럽고 화기(和氣)로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지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전지현/하퍼스 바자 코리아

전지현/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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